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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리스크관리위원장에 김태준 사외이사 선임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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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24 14:14 최종수정 : 2013-06-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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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김태준 사외이사를 리스크관리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산업은행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리스크관리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차원에서 김태준 사외이사를 리스크관리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제금융을 전공하고 대외경제정책연구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다. 산업은행이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은 사외이사의 내부 견제기능 강화를 위한 국내은행 지배구조의 개편 흐름 등에 대응한 조치로 풀이된다.

홍기택 산은금융 회장은 "팻테일(Fat Tail) 리스크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에서 산업은행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창조경제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건전성을 강화하고 리스크관리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리스크 지배구조 개선은 꼭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치가 금융권 전반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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