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치료비 지원을 통해 다발성 장기기형 등 37개 희귀질환으로 10년째 병상에 누워있는 김경원군과 임신 6개월만에 조산한 몽골 근로여성의 미숙아가 필요한 수술을 받게 됐다.
기업은행은 지금까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등 5천여명에게 80억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후원했다.
또 소외계층 지원 및 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활동 등을 위해 60억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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