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상대적으로 최신정보 입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단지역 대표이사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영컨설팅 세미나가 끝난 후 참여 기업들은 기업경영에 대한 개별 컨설팅 및 금융상담을 신청했다.
경영컨설팅 세미나 주요내용은 중소기업 가업승계 관련 증여세 과세특례 설명, 회사를 운영하면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 등 CEO들의 현안문제 합리적 해결방안, 재무신용도 상승을 통한 이자비용 절감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날 이정모 기업고객본부장(부행장)은 참석 대표이사들과 경영환경 및 금융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앞으로 공단지역 이외의 곳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중소기업 지원은행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