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머니誌는 신한은행을 선정한 이유로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등 탁월한 재무성과와 차별화된 고객기반 확대 및 비대면 채널(인터넷, 모바일뱅킹)의 선도적 역할, 혁신상품 출시 등 비재무 성과가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9년간 연속으로 아시아머니誌 선정 한국 내 최우수 은행상 수상하게 되었으며, 올해 상반기 Asia Banker誌 Best Retail Bank”, Global Finance誌 Best Domestic Bank, The Asset誌 Best Domestic Bank, The Banker誌 글로벌금융브랜드 순위 51위(국내 1위) 등 주요 금융 전문지로부터 Best Bank로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 최고의 은행 인정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관계자는 “글로벌 뱅크로 거듭나고자 하는 상황에서 아시아머니誌를 비롯한 해외 유력 금융지로부터의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것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 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