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장호 회장 결국 사퇴

이나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6-10 09:34 최종수정 : 2013-06-10 09:43

금융당국의 퇴진 압박에 결국 BS금융지주 이장호 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 회장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언론에 본인의 거취에 관한 문제가 불거지면서 여러 경로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며칠 동안 심사숙고하는 과정을 거친 뒤 조직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금 이 시점에 사임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과 관련해서 그는 "조직의 영속성과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내부 경험이 풍부하고 지역사정에 밝은 내부인사에 의해 반드시 내부승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사회 및 지역금융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한 내부승계가 필요하다는 뜻도 내비쳤다.

이어 "부산은행장 및 BS금융지주 회장으로 재임하는 기간 동안 성원해 주신 지역사회와 주주, 거래고객, BS금융그룹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소회를 전했다.

아울러“앞으로 후임 최고경영자가 선임될 때까지는 주어진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후임 최고 경영자 선정이 내부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BS금융 검사결과 이장호 회장이 CEO이면서 리스크관리위원장과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을 겸임함에 따라 그룹 중요 리스크 관련 의사결정을 좌우하거나 나눔재단을 그룹과 연계된 홍보활동 등에 악용할 소지가 있다며 이 회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LX인터내셔널, 2027년 임원인사 단행…성장동력 확보 '속도' LX인터내셔널이 4일 이사회를 열고 상무 승진 1명, 신규 이사 선임 5명 등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중용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LX인터내셔널은 이를 통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유지사업을 총괄하는 김경우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트레이딩(Trading)사업과 자원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또한 각 사업 및 지원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해 온 조성호 자원트레이딩사 2 LX세미콘, '기술·전략 전문가' 나준호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내정 LX세미콘이 기술·전략 전문가인 나준호 전략마케팅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LX세미콘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나준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이사 신규 선임 1명에 대한 202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나 대표이사 내정자는 LG반도체를 거쳐 2001년 LX세미콘에 합류했다. 이후 드라이버IC 개발실장(수석연구원), 대형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장(상무), TV&IT사업부장(전무) 등을 역임하며 디스플레이 시스템반도체 개발과 사업 성장을 이끌어 왔다. 풍부한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2024년부터는 전략마케팅부문을 맡아 디스 3 DQN강태영號 농협은행, RoRWA 개선폭 '최대'···1위는 하나은행 [2026 3분기 금융사 리그테이블] 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이 5대 은행 중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누적 순이익 성장률이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율을 웃돌면서 전년 동기 대비 RoRWA는 개선됐다.그러나 비이자이익 감소가 이익 증가율과 수익 효율 회복의 발목을 잡았고, 5대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RoRWA가 2024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가장 높은 RoRWA를 기록한 곳은 하나은행, 개선이 두드러진 곳은 농협은행이었다.농협은행의 경우 농업지원사업비 부담 전 순이익을 적용하면 RoRWA 상승 폭이 가장 컸다.우리은행, 자본비율 개선에도 RoRWA 최하위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순이익을 9월 말 RWA로 나눠 계산한 결과, 우리은행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