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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KEB Smart-Tax 서비스’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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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6-0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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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KEB Smart-Tax 서비스’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중소/개인 사업자를 위한 무료 원-클릭 세무서비스인 ‘KEB Smart-Tax’ 서비스를 10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KEB Smart-Tax 서비스는 부가세 환급절차 등 세무지식이 부족해 세무사 앞 세무업무를 위탁하고 있거나, 혹은 관리 및 신고의 번거로움으로 부가세 환급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개인/중소사업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세무지원서비스이다.

고객의 각종 세무정보를 자동으로 수집·분류하여 단 한번의 버튼 클릭으로 세무신고 및 부가세 환급신청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고객이 보유한 은행 계좌 및 법인카드의 통합관리 및 매출/매입현황, 자금현황, 손익 현황 등 각종 보고서를 제공하는 부가기능도 갖췄다. 이 서비스의 주요 혜택은 월 10만원 ~ 20만원의 세무사 비용 절감과, 신용카드의 매출매입 내역의 건별 환급금액을 자동으로 추출하여 정확한 환급액을 반영하며, 추가로 월 300건 범위 내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외환은행은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의 기업자금관리서비스(CMS)인 KEBiNet과 KEB Smart-Tax 서비스가 실질적인 중소기업/개인사업자 성공적인 사업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 업그레이드 및 제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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