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여행은 은퇴 후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전원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각자에게 적합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행사에 참가했던 퇴직연금 가입자 김한나(인천도시공사)씨는“전원생활 체험은 단순히 퇴직연금에 대해 설명을 듣고 농촌체험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은퇴 후 삶에 대해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고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최근 은퇴 후 생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농협은행 은퇴연구소에서는‘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NH-행복설계서비스를 개발해 노후준비를 위한 상설교육과 다양한 체험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농협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과 가족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참가신청은 지점방문 신청 또는 인터넷뱅킹 이벤트존(http://pension.nonghyup.com)에서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