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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임직원 행복 프로젝트’ 실시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6-04 11:05 최종수정 : 2013-06-04 11:17

NH농협생명, ‘임직원 행복 프로젝트’ 실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대표이사와 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정시퇴근을 의무화하는 등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임직원 행복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지난 4월부터 회사 내 CCTV가 없는 각 층 연결통로에 ‘대나무숲’을 비치하고 있다. 대나무숲은 직원들이 각종 제안, 동료직원 칭찬, 불만 및 건의사항 등 모든 종류의 의견을 익명으로 개진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 접수된 의견은 매월 말 대표이사에게 보고된다. 전체 의견과 조치결과 역시 월별로 전 직원이 공유할 수 있도록 사내 게시판에 공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과 경영진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객(Client), 동료(Co-worker), 회사(Company)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는 ‘3C-Day(3C데이)’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회사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3무데이(3無Day)’와 ‘행복하데이(행복하Day)’도 실시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실시되는 ‘3무데이’는 회의, 야근, 회식이 없는 날로 직원들이 정시에 퇴근해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거나 자기개발 등에 시간을 쓸 수 있도록 장려한다. ‘행복하데이’는 연휴 전 근무일에 정시 퇴근을 의무화 한 날로 분기별 1회 실시되며, 직원들은 가족여행, 힐링여행 등을 통해 업무능력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조직 분위기 마련을 위해 매주 금요일은 자율복을 착용하는 ‘캐쥬얼데이’로 지정했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업무능력향상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지원 제도도 적극 진행 중이다. 가장 대표적인 제도인 CoP(Community of Practice)는 각종 혁신과제와 경영이슈를 연구할 수 있는 연구동아리로 참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회사에 도움이 되는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우수 CoP에게는 해외배낭여행 경비지원, 각종 연수기획 등을 제공한다.

나동민 대표이사는 “좋은 직장문화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행복한 균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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