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이동차량은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기업은행이 7억여원을 들여 특별 제작한 전동카트(19대)와 전동휠체어(15대), 안보투어버스, 휠체어 리프트 버스, 승합차 등이다.
이동장비들은 국립대전현충원과 임실호국원, 영천호국원 등 전국 7개 국립묘지에 배치돼 유가족과 참배객,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의 이동에 사용된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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