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건국대, 경북대, 이화여대에 이어 다섯번째로 개최된 이번 만만(滿滿)한 특강은 청춘들이 가져야 할 희망, 꿈, 열정에 관한 메시지를 1인의 연사가 심도 깊은 강연을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특강에서는 펑크록 밴드 1세대인 ‘크라잉넛’이 연사로 출연해 ‘삶은 재미난 파티다’, ‘경쟁보다 창조’ 등의 주제로 크라잉넛만의 자유분방한 색깔이 담긴 에너지를 발산하며, 20대 청춘들에게 열정적인 메세지를 전했다.
이날 크라잉넛은 “초대가수가 아닌 연사로 무대에 설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다”며 “노래만 들려주고 끝나는 것이 아닌 20대 청춘들에게 스토리를 전해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타의 강연회와 달리 몸으로 뛰고 가슴으로 느끼는 S20만의 특색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20대 청춘들이 인생 멘토를 만나 교훈을 얻는 것을 넘어서, 한 분야에 뿌리 깊은 원조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신한 S20 만만(滿滿)한 특강을 통해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6월 8일까지 S20 만만(滿滿)한 특강 후기를 작성해 S20사이트(www.S20.co.kr) 에 댓글로 참여하면 후기 선정을 통해 크라잉넛 콘서트 티켓, 발매 예정인 7집 앨범 CD를 경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3일 S20사이트를 통해 할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