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K리그 에스코트 키즈 하반기 프로그램 응모자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온라인 및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프리퍼드뱅킹 등급 이상 고객 또는 ‘마이심플통장’ 1천만 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 중 7~11세(2003~2007년 출생) 자녀를 둔 부모나 지인이 응모할 수 있다.
마이심플통장 신규 고객의 경우 이벤트 당첨자 선정일까지 1천만 원 이상의 예금 잔액을 유지해야 추첨 대상이 된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K리그 15라운드 ‘전북-경남’(6월 30일) 경기를 시작으로 24라운드 ‘전남-포항’(8월 25일) 경기까지 서울, 수원, 대구, 전주, 울산, 광양 등에서 열리는 총 11경기의 에스코트 키즈를 경기당 22명씩 총 242명을 선발한다.
에스코트 키즈 참가자들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축구복 상·하의 풀세트, K리그 공식 인정 에스코트 키즈 수료증, K리그 선수와의 기념사진 및 액자, 보호자를 위한 경기 관람권,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기념품 등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6경기에 132명의 에스코트 키즈를 선발했으며, 지난 18일에 열린 ‘수원-제주’ 경기의 경우 22명 정원에 414명의 어린이들이 지원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리테일 상품부문을 총괄하는 마틴 베리(Martin Berry) 전무는 “최근의 저금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높은 금리 혜택으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마이심플통장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소개하면서 스탠다드차타드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자 K리그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 제공 및 고객과의 관계 심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전북-포항 경기에 참가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에스코트 키즈 모습.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