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벤트는 가족 모두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당첨된 400여명의 삼대(三代)가족 또는 다둥이 가족 고객과 함께 진행됐다.
개그맨 MC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참석한 어린이에게 푸짐한 선물 증정 및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 관람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이날 명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는 알앤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168명을 초청하여 이벤트 및 영화 시사회 행사를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고 문화생활에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아이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어 기뻤다” 며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신한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