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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으로 ‘수익올리고 위험줄이고’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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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27 07:56

하이투자證,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펀드
분산투자, 중위험·중수익 추구, 절세 삼박자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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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배분으로 ‘수익올리고 위험줄이고’
최근 하이투자증권이 내놓은 은퇴준비의 필수인 ‘분산투자, 중위험·중수익 추구, 절세’라는 삼박자를 일치시킨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펀드’가 화제다. 이 상품은 은퇴자가 금융상품에 투자할 때 꼭 기억해야 될 키워드인 분산투자, 중위험·중수익 추구, 절세 등 장점이 모두 반영됐기 때문이다. 실제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채권혼합-재간접형 펀드’는 글로벌 채권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인컴수익을 확보하고 위험자산에 대한 일부 투자를 통해 추구 수익을 추가하는 구조다.

그 특징을 보면 이 펀드는 주식, 원자재 등 위험자산군에 30% 이하로 투자하고 나머지 70% 수준을 글로벌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상품이다. 주식부문의 경우 S&P500, 유럽 및 이머징 마켓에 ETF로 투자하고 채권부문은 이머징 마켓본드, 하이일드 채권, 물가연동채권에 투자하는 펀드와 ETF에 분산투자한다. 금, 은, 산업용 금속, 농산물 등 원자재 관련 특정 섹터에 대한 투자메리트가 부각될 경우에는 원자재 관련 ETF 및 펀드에도 투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자산배분 펀드들이 글로벌 주식에 대한 높은 투자비중 때문에 주식혼합 유형으로 분류되는 반면,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채권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채권혼합 유형이라는 것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펀드는 주식관련 자산에 대한 투자비중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타 자산배분형 펀드 대비 우수한 장기성과를 보이고 있다. 선취형 펀드 기준으로 2013년 5월 6일 현재, 설정일(2007.1.5) 이후 누적수익률이 55.52%를 기록해 우수한 장기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수익률은 5.15%, 1년간 수익률도 10.58%에 달한다.

하이투자증권 상품개발팀 고상현 과장은 “최근 시장의 투자트렌드는 분산투자, 중위험 중수익 추구, 절세 등 세 가지로 꼽을 수 있다”며 “채권관련 자산에 많은 비중을 투자해 인컴 수익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주식, 원자재 등의 위험자산군에 일부를 투자하여 추가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하이 글로벌 파노라마 자산배분 펀드는 현 시점에서 바람직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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