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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ETF시장 레벨업기대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5-21 14:55

한국거래소, 교보악사자산운용 파워국고채 ETF 신규상장

교보악사자산운용이 신규 국고채ETF를 내놓으며 국고채 ETF 시장 활성화도 기대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최근 국내 국고채시장 대표지수인 KTB INDEX(시장가격지수)를 추종하는 ‘교보악사 파워국고채 ETF’를 오는 22(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초지수인 KTB INDEX(시장가격지수)는 최근 발행된 국고채 3년물 2종목 및 5년물 1종목 총 3종목을 기초자산으로 삼아 산출된 현물지수이며 국채선물지수(FKTB-INDEX) 기초자산과 동일하다.

현재 KTB INDEX 국고채 상장 현황을 보면 KOSEF국고채(1,661억원), KStar국고채(2,674억원), Tiger국채3(645억원), KINDEX 국고채(281억원) 총 4종목이 지난 2009년 상장했다.

국고채 ETF시장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초기설정(2000억원)으로 생명보험사 등 기관투자자의 ETF 시장 진입을 유도하여 채권ETF시장의 유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특히 채권펀드 운용규모 업계 5위(16조원, '13. 5월)인 교보악사자산운용이 파워국고채 ETF를 통해 국고채ETF시장에 합류한 만큼 그 시장규모도 현행 5261억원에서 7371억원으로 약 4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상장시 국고채 ETF 시장 규모 확대로 기관투자자의 원활한 진입환경이 조성되어 국고채 ETF시장의 활성화도 기대된다는 것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 후에도 채권펀드 영업능력을 바탕으로 국고채 ETF 상품간 경쟁 및 생명보험사 등 기관투자자의 국고채 ETF시장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동성공급자의 호가 스프레드를 업계최저 수준인 0.4%로 설정하여 투자자 거래비용 경감도모 및 기관투자자의 다양한 현?선 차익거래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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