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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금융투자사 지점 광고물 실태점검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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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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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20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은행 및 증권사 지점에서 사용하는 금융투자 광고물의 적정사용여부를 상반기중에 점검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하여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의 판매 실적과 광고건수가 많은 10개 은행과 20개 증권사의 40개 지점을 샘플링, 금융투자광고물이 적절하게 사용되는지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융투자회사의 준법감시인이나 협회로부터 심사를 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의 사용여부 ▶협회 혹은 준법감시인 단독심사 광고물의 부적절한 변경 사용 ▶유효기간이 지난 광고물의 사용 등이다.

금융투자협회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하여 투자 광고물의 적절한 사용에 대하여 금융투자회사 지점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광고물이 불완전 판매에 활용되는 것을 예방함으로써 금융소비자 보호에도 일조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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