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금융지원이 필요한 창업 예정자나 사업을 운영중인 고객들에게 상권분석 시스템을 통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영업점에서 사업장의 위치나 업종, 추정 매출액 등의 정보를 확인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창업 예정자들에게는 신규 점포의 입지 선정과 업종 선택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창업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을 운영중인 고객에게도 경쟁업종과 인구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상권의 현황을 분석한 후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