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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자산관리 차별화 ‘잰걸음’

이나영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5-08 22:15

국민은행이 ‘스타 테이블’이라는 자산관리 브랜드 하에 노후준비와 부동산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자산관리서비스 제공에 이어 셀프 재무진단 프로그램까지 출시하며 타 은행들과 차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은 8일 셀프 재무진단 프로그램인 ‘행복 청진기’를 출시했다. 행복 청진기 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모바일 휴대기기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접속 가능하며, 부채진단, 현금흐름 진단, 은퇴준비 진단, 종합 재무진단의 총 4개 진단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병원에서 주기적으로 개인의 건강상태를 진단하듯 개인의 재무상태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진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종합 재무진단은 개인의 전체 재무상태에 대한 종합 진단항목으로 소득, 직업, 저축 등 여러 항목에 대한 분석을 통해 현재 재무상태를 판단해 준다.

또한 부채진단과 현금흐름 진단, 은퇴준비 진단 의 개별진단 항목은 통계청 데이터를 통해 동일 연령대 및 표준모델 평균과 비교하여 현재 재무상태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으며, 개인별 진단결과에 따른 맞춤형 KB 가이드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금융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국민은행은 부유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벗어나‘국민을 위한 자산관리서비스(STAR TABLE)’의 일환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재무진단 결과에 따라 인근 영업점 담당직원이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는‘행복 청진기 Feed Back 서비스’도 추가 개발 및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국민은행은 예·적금, 펀드, 보험 등 전 금융상품뿐만 아니라 부동산, 세무 등 개인의 재무설계 등을 망라하는 진정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2011년 10월 4일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스타 테이블’을 출시했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현재 전국 1200개 지점 창구에서 포트폴리오 시스템에 의한 자산고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스타 테이블은 대중적 자산관리 서비스”라며 “부유층 고객에게 국한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은행권과 달리 니즈가 있는 모든 고객이 자산관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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