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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영업효율성 향상 위한 ' Triple “s” ' 캠페인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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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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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행장 윤용)은 고객의 관점에서 저가치·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고 영업효율성을 향상시켜 열정적이고 활기찬 영업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work Smart 2013 Triple “S” 캠페인'을 오는 12월 말까지 전행차원에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Triple “S” 캠페인은 △"S”mart한 업무 효율화 △“S”peed한 고객관점 프로세스 개선 △“S”ave한 비용절감을 추진해 Triple “A”보다 한 단계 더 높게 대고객 서비스와 영업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활동을 말한다.

또한 ▷직원별, 영업점별 연간 10건 업무제안 하기 ▷10분 퇴근시간 앞당기기 ▷10% 비용절감하기를 3대 실천목표로, △전기료 등 에너지 절감 △불필요한 공문 10% 줄이기 △효율적인 회의문화 형성 등 10가지 실천항목을 세부적으로 구체화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외환은행은 Triple “S”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4대 특별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최근 강조되고 있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불합리한 업무관행과 제도개선을 위해 고객 특별 제안 공모를 오는 8일부터 2개월간 실시해 채택된 고객에 대해 소정의 사례 및 고객의 특별 제안을 은행경영 활동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은행 내부적으로 임직원 각자 본인의 업무를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My Job 콘테스트를 10월 말까지 실시해 업무의 달인을 뽑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 에너지 절감 및 그린 경영일환으로 2012년 실시한 아껴쓰기 3·3·9운동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에너지 절감 콘테스트를 11월 말까지 실시 예정이며, 매월 에너지 절감(전기료 등) 우수 영업점을 선정하여 소정의 포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매월 10일을 Triple “S” Day로 정하여 개선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참여 이벤트도 실시할 방침이다.

외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외환은행의 대고객 서비스 수준 및 전 임직원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의식 함양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관점에서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영업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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