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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시장 안전선호현상 ‘뚜렷’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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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4-29 02:36

바이아웃, 인프라 PEF 등 대체 상품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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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기관투자자들은 안정형 PEF투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사장 김석)이 국내 기관투자자 7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앞으로 1년간 국내외 PEF(사모투자펀드) 들이 대체투자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74.2%로 조사됐다.

또, 계획중인 PEF의 대체투자 규모는 1,000억원 이상 투자하겠다는 참여자가 72.2%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특히 2,000억 이상 투자하겠다는 응답이 44.4%로 가장 많았다.

또 PEF투자방식으로는 환율변동에 대한 대응 및 회계관리의 편의성 등을 들어 역내펀드를 통하여 역외펀드를 편입하는 재간접투자를 역외펀드 직접투자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 AI운용팀 정진균 팀장은,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관 및 법인들도 장기적으로 성과가 검증되고 안정적인 배당성향의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인프라, 부동산 등을 중심으로 2013년에도 활발한 PEF투자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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