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소형사는 교보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 HMC투자증권, IBK투자증권, KB투자증권 총 6사다. 지정자문인 선정심사는 지정자문인 신청 자격요건인 외형요건 심사와 지정자문인 자격의 적격성 보유여부를 판단하는 질적 요건 심사로 나누어 진행했다.
한편 지정자문인으로 선정된 회사는 이달부터 기업 발굴, 상장적격성 심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정자문인과 함께 기업의 상장유치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여 코넥스시장 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