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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월드컵 경기장서 ‘쓰레기 수거 캠페인’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3-27 20:01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은 26일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전이 치러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AFC 공식 후원사인 ING생명은 이날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성숙한 관람문화를 선도하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경기 전 오렌지 색 쓰레기봉투를 나눠주고, 경기 후 쓰레기를 모아 지정 장소에 버리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였으며, 총 약 8000개의 쓰레기봉투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카타르전 경기에서 수거된 쓰레기봉투는 100ℓ짜리 종량제 봉투 약 400개를 채우는 분량으로, ING생명은 수거된 쓰레기봉투 1개당 1000원씩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어린이들의 복지향상과 환경을 위해 쓰이도록 기아대책에 전달할 방침이다.

ING생명 마케팅 총괄 이재원닫기이재원기사 모아보기 부사장은 “AFC의 공식 후원사로서 관중들에게 성숙한 응원 문화를 독려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경기 후 관중석에 남아 주변의 쓰레기 수거에 동참하는 관람객들의 높은 시민의식 덕분에 많은 기부금이 조성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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