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금융 검진의 날’은 매월 소비자 보호 관련 테마를 정하여 그에 따른 사내방송용 교육자료 제작 뿐만 아니라 완전판매를 위한 핵심 체크사항 점검, 수익률 부진 금융상품에 대한 점검과 소비자 보호관련 법규 준수 사항 등을 전사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한, 하나대투증권은 투자상품 가입 경험이 부족한 만 65세 이상의 고령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특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실버 그린(Silver Green) 서비스도 4월1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실버그린 서비스는 영업점별로 1~2개의 상담창구를 실버그린존(Silver Green Zone)으로 지정하여 고령 투자자가 ELS 등의 투자상품에 대한 상담 요청시 별도 상담자료를 활용하여 충분한 시간과 설명으로 투자상품에 대한 완전판매 보장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