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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부동산보다 은퇴준비가 중요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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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3-17 21:51

부부은퇴학교 참가자 211명 대상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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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은퇴자들은 부동산보다 은퇴준비가 더 중요한 과제로 보고 있다. 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최근 ‘삼성증권 상설 부부은퇴학교’ 참가자 21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8%가 “부동산을 처분해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

설문 대상자 중 31%는 “부동산으로 이익을 보면 처분해 은퇴자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응답했고, “손해를 보더라도 처분하겠다”는 비중도 7%에 달했다. 반면, “처분할 의향이 없다”는 54%로 여전히 절반을 넘었다.

은퇴대비 상품으로는 응답자의 39%가 ‘월지급식 상품’을, 17%가 ‘즉시연금 등 보험상품’,13%가 ‘물가연동국채’를 꼽았다. 또, 월평균 필요자금은 347만원, 본인의 은퇴 준비 점수는 61점으로 평가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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