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대상자 중 31%는 “부동산으로 이익을 보면 처분해 은퇴자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응답했고, “손해를 보더라도 처분하겠다”는 비중도 7%에 달했다. 반면, “처분할 의향이 없다”는 54%로 여전히 절반을 넘었다.
은퇴대비 상품으로는 응답자의 39%가 ‘월지급식 상품’을, 17%가 ‘즉시연금 등 보험상품’,13%가 ‘물가연동국채’를 꼽았다. 또, 월평균 필요자금은 347만원, 본인의 은퇴 준비 점수는 61점으로 평가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