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을 통하여 석유전자상거래 및 알뜰주유소의 효율적인 운영ㆍ확산을 위한 정보 교류, 제도개선 및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고, 정부가 추진중인 동북아오일허브 사업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석유 물류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공동 협력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한국거래소 김원대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작년 개설 이후 조기 활성화에 성공한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이 안정적 정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