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I라는 영문 이니셜을 CI에 반영함으로써 해외에서도 회사 브랜드 가치와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해외에서 보증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안됐다.
서울보증 김병기 사장은 CI선포식에서 “새 CI 선포를 계기로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없어선 안 될 ‘Best 신용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노력과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2020년 Global Top 3’라는 목표 달성과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Best 신용파트너’라는 비전을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최근 S&P 신용등급 ‘A’ 획득, 뉴욕사무소 개소 등을 통해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보증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베트남 해외사무소의 지점전환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