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book은 스마트 시대에 맞도록 스마트폰·태블릿PC·데스크탑PC 등 어떠한 온라인 환경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book 발간으로 상장법인에게는 공시업무를 위한 실무 가이드라인을, 투자자에게는 공시와 시장조치 등이 갖는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틀을 제시하여 올바른 투자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상장법인 업무참고용 및 일반투자자 교육용으로 제공되며, 독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자유롭게 배포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E-book의 배포 이후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최신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장법인 공시 등에 대한 쉬운 이해 및 올바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