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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자산운용, ‘가이드투더마켓’ 발간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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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2-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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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자산운용코리아는 지난 7일 여의도에서 담회를 열고, ‘가이드투더마켓’ (Guide to the Markets, 이하 ‘더 가이드’)의 한글판 발간을 발표했다. ‘더 가이드’는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글로벌 시장을 이해하고 장기투자 및 분산투자 그리고 궁극적으로 합리적인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발간됐다. ‘더 가이드’는 한 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래프, 차트들을 통해 시장 현황 및 통계 분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어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시장 가이드로서의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JP모간자산운용이 투자전문가 및 투자자들을 위하여 다양한 투자 정보 및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마켓인사이트’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자료인 ‘더 가이드’는 지난 10여 년 동안 미국, 유럽, 브라질 등에서 성공적으로 발행되고 있다.

‘더 가이드’ 아시아판은 2013년 1분기를 기점으로 매분기 초 아시아 투자자들을 위하여 한글, 영어, 중국어(간체 및 번체) 등, 6개 언어로 제작된다. 이에 따라 전세계 24개국 12개 언어로 발행하게 되었다. ‘더 가이드’의 집필을 총괄하고 있는 타이후이(Tai Hui) JP모간자산운용 아시아 수석 시장전략가는 2013년 글로벌 시장 전망에 대하여 “2013년 투자자들이 기억해야할 주요 투자테마는 ‘D-I-V’ 즉, 분산투자(Diversification), 인플레이션 방어(Inflation protection), 밸류에이션 포착(Valuation capture)으로 요약될 수 있는데, 변동성을 줄이고 인플레이션을 방어하기 위하여 채권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에 분산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더 가이드’ 한글판은 JP모간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하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에 핸드북 형태로 배포되며, 분기별 주요 슬라이드들을 이용하여 해당 분기의 주요 투자테마들을 투자자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수 있도록 ‘더 가이드’ 활용 안내서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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