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NH농협손보 임직원은 ‘나눔의 둥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은평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손수 마련한 떡국을 제공하고 ‘떡국용 떡’ 증정과 함께 급식 봉사활동 후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손보 김학현 대표는 “올해는 맹위를 떨친 폭설과 한파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특히 힘든 해”라며 “이런 때일수록 임직원들이 나눔경영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들의 마음만은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손보는 지난해 3월 출범 후,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지역 재난 피해 복구활동,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무료급식 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