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는 이날을 계기로 창립일인 매년 9월 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정해 전 임직원이 사랑을 실천하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동부화재는 전사적인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6년 ‘프로미봉사단’을 발족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사회공헌활동 기반을 확고히 구축했다. 프로미봉사단은 동부화재 대표이사를 봉사단장으로 전국 7개 지역에 상시 봉사활동단체를 통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대상 안전점검 봉사활동 등 자율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전사적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별 사회공헌을 확대하기 위해 각 지역별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업단, 지점 등 부서 단위 소규모 자율적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원주시와 다문화가정 지원활동 협약을 체결한 후 △다문화 어울림 캠프 △다문화장터 등 체계적인 활동을 벌이는 한편 전주, 대구 등에서도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역내 학교 및 봉사단체와 연계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부화재는 재능기부 차원에서 위험관리연구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한 무료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화된 후원사업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동부화재 임직원들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으로 조성되는 프로미 하트펀드를 조성해 각종 봉사 및 기부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