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교보증권 임직원들이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적립된 드림이 포인트 성금으로 쌀, 반찬, 영양제 등을 담은 따뜻한 밥상을 만들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전라도 광주, 전주지역의 방학 중 결식아동 200여명에게 전달하였다.
김해준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교보증권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꿈과 희망을 드리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매년 창립기념일 특별주간 드림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창립63주년인 올해에도 지난 11월 14일 사랑의 김장담그기부터 내년 2월 23일 따뜻한 봄나기 연탄배달까지 릴레이(relay)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