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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시대, 1석2조 효과로 투심잡는다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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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11-07 22:07

동양證, ‘MY W 007 Bond Plus 랩’ 금리 + α 수익 추구
수익·위험분석으로 최적펀드선택 및 주기적인 리밸런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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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시대, 1석2조 효과로 투심잡는다
10월 1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3.00%에서 2.75%로 인하했다. 경기하강에 따른 조치로 올 들어 두 번째로 내린 금리인하 조치다.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내년 초 추가적인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에 빠져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는 3%대 초반에 형성되어 있다. 반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2% 상승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현재의 낮은 금리수준으로는 수익은 커녕 물가상승분도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여기에 불황이 계속되는 부동산이나 주식시장은 안정성을 제일로 하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 증권사 창구에는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금리 + α’를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갖춘 해외채권형상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에 높은 수익성까지 갖추었고, 종목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요소 또한 최소화하여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동양증권의 ‘MY W 007 Bond Plus 랩’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양증권(www.MyAsset.com)은 해외채권형펀드에 대한 분산투자와 주기적인 펀드 편입종목 및 비중 조절을 통해 정기예금금리+α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하는 ‘MY W 007 Bond Plus 랩’을 출시했다.

‘MY W 007 Bond Plus 랩’은 해외채권형펀드 등 채권형 자산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정기예금금리+α 수준의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운용하는 중위험 중수익 추구 상품이다.

현재 해외채권펀드는 이머징 국가의 채권, 선진국 하이일드채권 등에 대한 투자를 통해 높은 이자수익 확보와 채권가격 상승에 의한 자본이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도 주식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정기예금금리+α 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 금융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MY W 007 Bond Plus 랩’은 Wrap운용팀에서 금융상품전략본부와 리서치센터 등 전문가들과의 정기적 회의체를 통해 수익-위험도 분석을 거친 후 3~4개의 우수한 해외채권펀드를 선별하여 분산 투자하고, 주기적인 펀드 분석을 통한 펀드의 편출입 및 편입 비중 조절을 핵심 전략으로 한다.

동양증권 조원복 Wrap운용팀장은 “과거 시뮬레이션 결과 해외채권형펀드 포트폴리오 투자는 국내외 주식 및 원자재, 국내채권과도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우수한 분산투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KOSPI지수 대비 낮은 변동성으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여왔다” 며, “현재의 낮은 정기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주식투자의 변동성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수수료는 연 1.3%를 선취하며, 중도 해지시 잔존기간에 따라 선취수수료의 20%는 환급된다. 펀드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수료 및 판매보수 또한 면제된다. 동양증권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문의) 전국 지점 및 고객지원센터(1588-2600)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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