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삼성그룹이 18년째 실시하고 있는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삼섬생명은 10월 한달 동안 각 부서별로 전국 200여개 봉사처를 방문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봉사처에서 공부방 학습지도, 문화체육활동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축제, 노인의 날 축제,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10월 한달 동안 전국 1500명의 임직원과 FC들이 평소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주기 위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