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투자증권이 선보이는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는 종래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거나 자산관리 시스템을 위주로 제공되었던 것과 달리 자산규모에 상관없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데에 차별점이 있다. ‘고객이 인정하는 최고의 종합자산관리회사’를 비전으로 선포한 한화투자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전문회사에 걸맞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를 모토로 고객 상담, 포트폴리오 제안, 사후관리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균일화했다.
또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재무수요나 투자성향, 선호자산 등에 따라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컨설팅 해준다.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VIP 고객이 아니어도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PB형 자산관리서비스가 일정 규모 이상의 자산을 지닌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한화투자증권에서는 VIP 고객이 아니어도 펀드, 주식, 랩 등 다양한 자산과 세무 컨설팅 등이 총망라된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둘째, 팀으로 구성된 전문 PB들로부터 전문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고객에게 제공되는 자산관리서비스를 개별 영업인력이 아닌, 펀드, 주식, 랩, 채권, 보험 등 분야별 전문역량을 갖춘 영업인력들로 구성된 팀 단위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자산관리시스템 Magic Cube를 통해, 고객의 현재 자산상태를 진단하고 투자성향 및 각종 금융상품을 분석해 최적의 해법을 고객에게 제안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대한민국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를 알리는 TV 광고로 새롭게 시작하는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소개하고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