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은 필요에 따라 ‘건강약속’ 및 ‘생활약속’ 2개의 종목을 모두 가입하거나, 2개의 종목 중 1개의 종목만을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2개 종목을 가입하는 경우에는 각각의 종목에 대해 영업보험료의 2%를 할인받을 수 있다. 건강약속은 100세/80세/10년 갱신담보며, 생활약속은 5년/10년/15년 만기로 구성되어 100세까지 만기 재가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주요 질병담보의 갱신기간을 3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해 빈번한 갱신으로 인한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 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관상동맥성형수술비(PTCA), 인후질환수술비, 탈장질환수술비 등 신담보를 도입해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암진단정기검진지원금을 연간 100만원씩 5회 한도로 지급해 2차 암 발병을 막을 수 있도록 했다.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되 5, 10, 15년마다 만기금을 지급해 자금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100세까지 무심사 재계약 조건을 추가해 5, 10, 15년마다 보험유지 여부를 판단해 재가입을 결정할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내인생플러스보장보험을 선보이면서 향후 결합형상품의 새로운 시장을 선점해 보장성 장기보험의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