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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 닻올렸다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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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8-20 11:24 최종수정 : 2012-08-2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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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이 기존의 솔로몬투자증권이란 사명을 버리고 새 출발한다. 기존 사명에서는 저축은행 이미지가 남아 있어 영업상 어려움이 있다는 판단에서다. 아이엠투자증권은 20일 오전 사명 변경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주들로부터 아이엠투자증권으로 사명을 바꾸는 안건을 최종 승인받았다.

아이엠투자증권은 ‘I'M(I am∼)’과 ‘투자의 대가/달인(Investment Maestro)’을 조합해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최정예 투자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새 CI 에서는 속도감과 상승감을 IM의 이니셜과 신뢰감을 상징하는 푸른색(blue)으로 형상화하고, 특히 IM 이니셜의 실루엣에서 숫자 ‘1’이 느껴지도록 표현함으로써 1등 기업으로 도약코자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저축은행 사태 이후 일부 고객과 투자자들이 옛 사명에서는 저축은행과 연관된 것으로 오인받을 수 있다는 지적을 했다”며 “이후 그동안 전문 네이밍업체를 통해 사내외 설문조사 등을 거쳐 새 사명을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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