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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변화, 투자의 길목을 지켜라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7-23 07:24 최종수정 : 2012-07-24 17:36

기대 수명연장 따른 헬스케어 산업 유망
1인가구 증가 소비재산업 재평가 기대

우리나라 인구 5000만명 시대가 개막되면서 인구구조의 변화에 맞춘 새로운 투자기회창출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증권은 최근 PB리포트를 통해 인구구조변화에 따른 투자기회를 제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인구구조의 변화는 △인구증가율 둔화 △1인가구, 부부가구의 증가 △노령화의 급속한 진전으로 요약된다. 그 영향으로 문화산업적으로 △자기중심적 가치관 확산 △건강에 대한 관심고조 △생활 편리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패러다임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투자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먼저 기대수명의 연장으로 헬스케어 산업 전망은 밝다. 노령인구가 늘수록 처분가능소득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것도 호재다. 게다가 젊었을 때부터 건강을 유지하려는 수요도 늘어 여러모로 헬스케어산업은 유망하다.

관련기업군으로는 △사업다각화를 성공해 비즈니스 카테고리가 확장돼 있고 △미국이나 유럽 등 기존시장에서 벗어나 신흥시장으로 지역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기업이 유망하다. 대표적인 기업들로는 글로벌 제약업체인 존슨앤존슨(이하 J&J), 화이자 등을 꼽을 수 있다.

다음으로는 소비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선도할 기업군이다. 1인가구, 부부가구의 증가는 관련 서비스 시장의 성장을 뜻하는데, 소형가구의 기능적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서비스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 특히 소형가구의 증가에 수혜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흥 소비시장의 성장에 수혜 가능한 소비재 기업군을 카테고리에 넣으면 금상첨화다.

                                       〈 글로벌/아시아 소비재 관심 펀드 〉
                                       (자료 : FN스펙트럼, 현대증권, 기준일 : 2012.07.16)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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