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한국HP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급별, 주제별로 세분화된 재테크와 은퇴 관련 오프라인 특강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한국HP 임직원의 교육 니즈와 여건을 반영한 전용 온라인교육포털 ‘파이낸셜 웰니스’를 구축하고, 보유 중인 2천3백여 개의 온라인 교육 컨텐츠 중 우수 컨텐츠를 선별해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본부장 맹민재 상무는 “이미 선진국에서는 임직원의 복지 향상과 계획적인 은퇴준비를 위해 금융기관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보편적이고 국내에서도 대기업과 다국적기업을 중심으로 빠른 확산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경제환경과 근로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들의 은퇴?금융교육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7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서 기업HR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은퇴?금융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금융교육의 필요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미래에셋증권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참가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전용 상담센터 02-3774-2000으로 하면 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