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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위기일수록 채권 입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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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6-25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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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부자들은 위기일수록 채권에 러브콜을 보냈다. 삼성증권(사장 김석)이 고액자산가 전담 점포인 SNI 오픈 2주년을 맞아 거래 고객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슈퍼리치’들은 지난 1년 새 국내외 채권 및 방카슈랑스 상품의 투자 비중을 크게 늘리고 주식 비중은 줄여 금융 위기에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I지점은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투자자산 관리 및 세무, 상속 등 ‘패밀리 오피스’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VVIP전담 점포로 거래 고객은 3,690명, 평균 예탁액 22.5억, 전체 고객 예탁자산은 8.3조에 달한다.

분석 결과 지난 1년간 ‘슈퍼리치’의 포트폴리오 중 주식 직접투자 비중은 71.6%에서 67.5%로 약간 감소했다. 반면, 주식투자를 제외한 금융상품 투자 비중을 100으로 놨을 때 비중이 가장 많이 늘어난 자산은 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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