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대금리 조건은 △선착순 가입시 0.2%포인트 △출생연도에 따라 0.1~0.2%포인트 △신용(체크)카드 연간 120만원 이상 사용시 0.1%포인트 등이다. 선착순 금리 0.2%p는 평안남·북도와 함경남·북도, 황해도 등 원적지별로 각각 3000명에게 제공한다.
또 1942년 이전 출생자에 대해서는 0.2%p, 1943년~1952년까지 출생자에게는 0.1%p를 추가로 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재 실향민 수는 830만명, 새터민은 2만3천명으로 추정된다”며 “앞으로 이북5도위원회와 협력해 실향민과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공감대 확산 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