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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에서 어린이펀드 선전 ‘눈길’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2-05-23 22:02

한국투자 밸류자산운용(대표이사 박래신)의한국밸류 10년투자 어린이 증권투자신탁1호(이하 ‘10년투자 어린이펀드’라 함)가 설정 된지 만 1년이 되는 지난 5월 21일 1년 수익률 4.17%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유럽 재정위기를 겪으며 주식시장은 -15.58%로 최악의 시기를 보냈고 주식형펀드 평균 수익률은 -19.82%로 주식시장에 비해 더 부진했다. 마이너스를 면하기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주식형 어린이펀드 중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였다.

10년투자 어린이펀드는 기업의 적정 가치 대비 싼 주식에 집중 투자하여 제 값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매도하는 가치투자 전략을 구사한다. 밸류운용 김대하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이 2차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믿을 수 있는 실적과 함께 가격 메리트가 큰 가치주들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며 10년투자 어린이펀드가 좋은 수익률을 기록한 배경을 설명했다.

10년투자 어린이펀드는 최초 가입일 기준 만 20세 미만의 어린이와 청소년만이 가입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펀드다. 총 보수는 1.248%(C클래스 기준)로 국내 어린이펀드 중 최저수수료만 받고 있다. 환매수수료 부과 기간은 최장 10년으로 자녀들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자금만을 받고 있다. 길게 보고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펀드인 만큼 펀드에 들어오는 자금도 투자철학에 부합하도록 엄선을 해서 받기 위한 장치인 것이다.

한편, 밸류운용은 매년 10년투자 어린이펀드에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보고 역사탐방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장보고 유적지가 있는 중국 위해를 답사하며 장보고 기념관, 갑오전쟁 박물관 견학, 펀드와 미래설계 강연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내년 2월에도 제4회 장보고 역사탐방 행사는 계속 될 예정이므로, 아직 어린이펀드를 가입하지 않았으면, 서둘러 가입할 만 하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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