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은 투자자 성향에 맞춘 이익실현 시점을 제안하기 때문에 무리한 투자를 통한 수익획득 기회를 놓치는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과 실현수익을 동일 금융상품이 아닌 한국투자증권이 엄선한 펀드, ELS, 특판 채권 등의 추천상품군에 재투자 함으로써 분산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번째 대상 상품으로 지난 해 8월 모집한 아임유 서바이벌 3호(펀드랩)를 선정,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MYOU profit care(아임유 프라핏 케어)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임유 서바이벌은 펀드간 경쟁을 통해 투자펀드를 선별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는 펀드랩으로 3호의 경우 21일 기준 9.71%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전체 금융상품에 이 서비스를 적용시켜, 모든 투자자가 꾸준하게 수익을 누적하는 안정적인 자산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 컨설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