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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사회공헌은 푸르덴셜그룹의 뿌리”

최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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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3-2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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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사회공헌은 푸르덴셜그룹의 뿌리”
푸르덴셜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푸르덴셜생명의 태생과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창립자인 존 F. 드라이든은 가난한 시민들이 사회보장프로그램의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보험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푸르덴셜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이러한 경영철학에 바탕을 두고 최고경영자부터 임직원, 그리고 영업 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프플래너까지 몸소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이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은 중고생들의 모범적인 자원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이다. 본 대회는 1999년부터 진행해 올해 14회를 맞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생 자원봉사자 시상프로그램이다.

특히 한국뿐 아니라 푸르덴셜 미국, 일본, 대만, 아일랜드, 인도에서도 개최되는 국제적인 대회로 수상자는 미국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국제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또한, 시상에만 머무르지 않고 리더십 워크숍, 봉사캠프, 수상자간 모임인 SOC 클럽을 통해 수상자들간의 지속적인 교류를 장려하고 학생들이 우리 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두 번째 활동은 조혈모세포 기증 캠페인을 통한 생명 살리기 활동이다. 조혈모세포 일치확률은 수만분의 1! 기증희망자가 많아야 일치 확률이 높아지고 생명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현재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절반(1140명) 이상이 기증희망자로 등록해 11명의 기증자를 배출했다. 2007년 사내 체육대회에서 시작된 첫 기증희망 등록 행사에서 709명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로 등록해 국내 최다 일일 등록이라는 기록도 낳았다. 뿐만 아니라 이 활동은 국내 최초로 DNB 특약 상품으로도 개발되어 일반인들의 나눔 확산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 했다.

이 외에도 푸르덴셜생명 임직원 모두 1년에 한번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글로벌 볼런티어 데이와,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어린이 경제교실, 유자녀 및 실직자 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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