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전 직원이 참여해 각종 영농자재를 농가가 원하는 장소까지 직접 배달해 농업인들의 실익증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농협 주유소의 경우 양질의 유류를 저가에 공급해 농업인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추농사의 흉년으로 인한 가격상승을 해소하고자 고추 직거래를 통한 가격안정으로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했다.
작년 교육지원사업 성과의 경우 조합원은 1536명, 준조합원은 2242명으로 조합장을 포함한 임원 10명과 직원 42명이 근무했다. 주요교육지원사업으로는 조속수매장려금 1억3800만원, 조합원자녀 학자금 지원 2400만원, 구제역피해농가 지원 2000만원, 재해복구를 위한 포크레인 지원 1200만원 등 총사업량이 402억 9100만원이었다.
또한 경제사업의 경우 총 취급량이 주유소 유류 사업의 신장 등으로 전년대비 64억원이 증가한 210억 9400만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구매사업 84억원, 판매사업 85억원, 마트사업 14억원, 가공사업 21억원 등 전사업부분이 성장해 우수한 실적을 거양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