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사업부분은 금융기관간 유동성 확보를 위한 치열한 금리경쟁 및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대출규제에도 불구, 전년대비 4.3%의 성장을 이뤘다. 자금도달을 위한 금융기관간 치열한 금리경쟁 속에서 신속한 금리조정 및 특판실시 등을 통해 ‘예수금잔액’은 전년대비 260억원 순증한 7741억원을 달성했다. 또한 예수금평잔 역시 전년대비 224억원 순증한 7699억원의 실적을 거양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른 대출규제에도 불구하고 건전여신 특별추진계획 등을 통해 추진한 결과 상호금융대출금평잔은 277억원 순증한 6402억원의 실적을 이뤄냈다.
앞으로도 부평농협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책임감 있는 경영과 경영의 내실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