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업을 위해 남인천농협은 하나로마트, 농산물 직거래 판매장, 직거래장터 등 농축산물 유통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판매채널을 창출했으며, 쌀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양곡 매출실적 확대에 노력했다.
신용사업의 경우 저금리정책기조와 시중은행과의 사업추진 경쟁 심화확대 등과 더불어 건설 및 부동산시장의 장기침체로 인해 연체채권관리애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상호금융예수금은 잔액기준 1조3926억원의 실적을 이루며 전년대비 577억원의 순증을 거뒀다.
남인천농협은 급변하는 경제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