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각종 기상재해가 많았던 2011년도에는 조합원들의 피해를 최대한 지원하고자 재해위로금 지급과 함께 영농자재구입 및 농축산물의 구입이 가능하도록 전년도 한 해 동안 1인 기준 최대 100만원의 영농자재 및 생활물자이용권을 지급한 바 있다.
미국과 유럽발 경제위기 및 부동산 경기침체 심화 등 신용사업 또한 사업위축이 우려됐으나 예수금은 약 3434억원으로 전년대비 9.7%성장했으며 대출금은 약 3182억원으로 전년대비 13.6%성장했다. 공제사업의 경우 약 33억7400만원의 공제료 실적을 기록했다.
인천원협은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들의 복리증진 및 실익증대를 위해 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