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오후 3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신한금융투자의 사장에 강대석 전 굿모닝투자증권 부사장을 선임했다.
그는 성남고,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한국외환은행, 신한증권에 입사했다. 지난 2002년 굿모닝증권, 신한증권의 합병당시 신한증권을 대표하는 합병추진위원회 위원을 맡아 성공적인 합병을 이끌었다.
이후 굿모닝신한증권 상무,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리테일본부장)을 거쳤으며 현재 신성투자자문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며 리더십과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