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비바생명은 2012년 보장성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FC와 TMR(텔레마케터)을 아우르는 ‘컨설턴트 선언’을 통해 보험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고 정도영업과 완전판매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 모두 2012년을 진정한 고객감동의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찾아가는 서비스’ 선포식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로운 도약을 의미하는 ‘SMART Jump-Up 2012’를 경영 슬로건으로 삼고, 2012년 각 부문별 업무 계획 발표와 함께 임직원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SMART는 고객만족도 제고(Customer Satisfaction), 멀티 채널 강화(Channel Multiplicity), 상품 포트폴리오 개선(Portfolio Advancement), 사업 인프라 강화(Infra Rebuilding), 임직원 역량강화(Manpower Training) 등 경영 전략의 각 부분에 대한 실행 방안의 첫 글자를 조합해 만든 단어로 균형 잡힌 성장, 상생(Win-win)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우리아비바생명 측은 전했다.
이날 본부별 사업계획에 대한 강평에서 김희태 사장은 “성공하려면 반걸음만 앞서가라는 ‘영선반보(領先半步)’의 자세로 모든 임직원이 경쟁사보다 반걸음만 앞서간다면 어떠한 변화와 위기 앞에서도 당당하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