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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임원인사 임박 설왕설래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1-12-18 23:06

5년차 진병룡 수석 거취·연구소 독립 주목
부행장보 이상 모두 장수 대폭 교체 가능성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 집행 임원들의 임기가 오는 27일로 다가오고 새 임원 선임이 28일께로 예상되자 후임을 둘러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관련 가장 대표적인 포인트는 진병룡(52년생) 수석부행장의 거취와 그가 겸직하고 있는 대은경제연구소장직이다. 진 수석 부행장은 지난 2005년 연구소장으로서 임원으로 승진했고 지난 2009년 말 수석부행장에 오른 바 있다. 진 수석 부행장직을 계속 유지할 것이냐 다른 부행장 가운데서 새 수석부행장을 발탁할 것이냐 관심이 높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경제연구소가 은행에서 분리돼 DGB금융지주 자회사로 바뀔 가능성이 높고 진 수석부행장의 퇴임 가능성 역시 거론되고 있다.

이와함께 연구소의 지주사 자회사 독립에 따른 인사요인도 있다.

엄연한 자회사 CEO로서 임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54년 생 동갑 서정원·박인규 부행장은 2007년 임원에 올라 4년 동안 경영 중추로 활약해 왔고 역시 신덕열·이천기·김기주 부행장보 등은 올해 3년째다. 만약 수석부행장이 교체된다면 부행장 2인 가운데 한 명이 용퇴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체적으로 은행권 내에서 긴 기간 임원에 재임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임원 교체 폭은 중폭 이상 대폭으로 이뤄질 개연성이 짙다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 소폭 승진 대거 신임 발탁 구도를 점쳐 볼 수 있다. 신임 임원 인선과 관련 하춘수 행장은 실적과 능력에 따라 발탁하기 때문에 예상 인물군이 어느 정도 압축된 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으로 보면 업적평가에서 금상을 받은 손순호 성서공단 영업부장, 대구시 금고를 유치한 임한오 시청영업부장 등이 꼽히고 있는 가운데 이성근 3공단영업부장, 백광홍 본점기업영업부장, 송성윤 대신동 영업부장, 김대유 공공금융부장, 김종극 경영성과 부장등도 물망에 올라 있다.

대구 박민현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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