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개의 바람(이하‘천풍’) 상조보험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상품내용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상조보험 최초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보험기간에 관계없이 종신까지 현물상조(장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질병사망에 대해 80까지만 보장하는 기존 손보사 상조보험과는 달리 ‘천풍 상조보험’은 가입 후 사망 시점과 관계없이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약을 개발했다. 만기인 80세 이전 사망 시에는 보험금을 통해 상조현물을 지급하며, 만기 이후 사망 시에는 만기환급금을 활용해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물지급(‘그린라이프 장례서비스’)은 최근 인수한 관계사 그린우리상조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 서비스는 외주방식이 아닌 장례전문가 직영행사팀을 운영해 행사품질의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장례지도사, 행사도우미, 버스 및 리무진 장의차량 등을 제공하는 장례지원서비스, 수의, 관, 황실특수대렴 등을 제공하는 명복기원용품, 기타 의전용품, 추모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리자 기자